[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명품배우 3인, 이용이·임승대·이두석이 리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운관, 스크린에 이어 무대까지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영입에 관심이 집중된다.
24일 소속사 리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용이 임승대, 이두석이 리옌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배우들의 꾸준한 작품활동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먼저 배우 이용이는 1979년 연극 '깨어진 항아리'로 데뷔한 관록의 연극배우. 드라마 ‘신사의 품격’ ‘맨도롱 또똣’ ‘완벽한 아내’, 영화 ‘웰컴 투 동막골’ ‘궁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작인 ‘택시운전사’에서 홍용표(이호철 분)의 모친으로 나와 열연을 펼쳤다. 현재 민규동 감독의 신작 ‘허스토리’에 합류해 촬영에 한창이다.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한 임승대는 영화 ‘공공의 적2’, ‘과속스캔들’, ‘판도라’ 작품 및 드라마 SBS ‘커피하우스’, MBC ‘무신’, KBS ‘김과장’ 등에 출연, 개성 강한 마스크와 농익은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렸다.
이두석은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린 신예배우다. JTBC '인수대비'에서 ‘영풍군’ 역을 맡은 이두석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BS ‘맨몸의 소방관’, MBC '미스터 백', OCN '리셋'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이두석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신호탄을 쏘아올릴 예정이다.
한편, 리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시후, 윤은혜 주연의 한중합작 영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의 제작사로 알려졌다. 리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 연기파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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