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하늬는 미모도 마음씨도 1등이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에서는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숨만 쉬어도 예쁘고’에서 전학 온 배우 이하늬는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친분을 쌓은 서장훈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이하늬를 섭외하기 위해 무려 한 시간 반 동안 통화를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하늬는 결국 서장훈을 믿고 출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하늬 하면 떠오르는 ‘가야금’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고, 이하늬는 가야금 1,200여명에 가까운 인원으로 가야금 합동 연주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이하늬는 앞서 연변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합동 연주회에서 가야금이 중국의 악기로 기네스북에 올라 바로잡기 위해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어머니가 먼저 좋은 취지를 생각하셨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하늬에 대한 퀴즈가 시작됐고, 이하늬는 ‘서장훈이 좋은 사람이라 느낀 계기’를 질문으로 냈다. ‘사남일녀’ 촬영 때 일어났던 에피소드라며 힌트로 “진짜 피가 섞인 친오빠도 해주기 힘들어”라고 말했다. 정답은 “산속에서 한밤 중에 노상방뇨를 할 때 지켜줬다”는 것이었다.
이하늬는 요강이 있었는데 요강 주변에는 많은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어서 쓰지 못했고, 푸세식 화장실 근처에는 맹견들이 있었다며 산속 노상방뇨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이하늬란 사람이 소탈하구나 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또, “영화 ‘타짜’ 촬영 때였는데 우리 매니저 때문에 너무 자지러지게 웃은 적이 있었어”라면서 발포 비타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하늬는 “(매니저가)발포 비타민을 처음 본 거야. 그게 너무 신기했나 봐. 따서 입에 넣었는데 그때 난리가 났었어”라며 입에서 거품이 흘러 넘쳤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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