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하시은의 속사정이 밝혀졌다.

28일 JTBC 주말드라마 ‘더 패키지’에는 김경재(최우식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게 된 한소란(하시은 분)의 속사정이 밝혀졌다.

한소란은 덤덤하게 이별을 이야기한 후 ‘너무 평범하다. 적당한 구름 적당한 눈물’이라며 ‘이럴 때 비라도 오면 드라마 여주인공 같을 텐데 비가 올 리 없지. 난 한 번도 세상의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으니까’라고 쓰린 속을 쓸어내렸다.

너무도 무던한 자신의 인생에 한소란은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여기에 사랑하는 김경재마저도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남자. 만난 지 100일, 만난 지 200일, 그리고 300일 시간이 지날수록 김경재의 애정표현은 무뎌져 갔다.

급기야 만난 지 3년이 되던 날 김경재는 기념일마저 잊어버린 상황이었다. 주변에서는 평범함이 행복이라고 말했지만 한소란은 이것이 정답일지 스스로 갈팡질팡 하던 와중에 갑자기 다른 남자로부터 고백을 받은 것. 한소란은 이에 결국 김경재에게 이별을 요구하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