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송승헌과 고아라가 공조 수사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블랙'에서는 강하람(고아라 분)과 블랙(송승헌 분)이 공조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수완(이엘 분)의 과거가 담긴 비디오가 실종됐고 블랙은 윤수완에게 테이프에 대해 물었고 윤수완은 "가져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수완은 "그 녀석이 가져갔어"라며 불안해했다.
블랙은 저승사자 No.007(조재윤 분)에게 "인간이 꾸는 꿈이라는 것을 꾼다"고 말했고 No.007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다. 공간이동을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블랙은 "껌딱지에게 잘 보여야 한다"며 강하람을 찾아갔다.
이어 블랙은 강하람에게 "저 사람을 잘 보라"며 한 남자의 몸을 바라보라고 했고, 스쿠터를 쓴 남자의 몸에서 이상한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블랙이 잡으려는 순간 사라졌고 잡지 못했다.
블랙은 레오(김재영 분)에게도 찾아갔다. 그는 "요즘 수상한 사람 없냐"고 물었고 레오는 없다고 했지만 협박편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블랙은 강하람에게 레오의 주변을 잘 보라고 말했다. 레오의 녹화장까지 찾아간 블랙과 강하람은 없어진 레오를 찾으러 다녔다. 강하람은 그 시간 자살 시도를 하려는 사람을 눈치채고 옥상으로 달려갔고 레오와 함께 구출했다.
또한 오만수는 강하람을 할로윈 파티에 초대했고 강하람은 "내가 이런 데 왜 가냐. 시간이 남아 도는 줄 아냐"고 따졌다. 이에 오만수는 "일 하러 오라는 것"이라면서 "사람들 다 오니까 여기 와서 죽는지 안 죽는지 봐라"고 말했다.
그 사이 윤수완은 무서움을 느끼며 미국행 티켓을 예약하고 무강에게 전화를 했지만 그 남자가 전화를 받았고 "애인에게 오라"고 협박했다. 윤수완은 할로윈 파티장으로 찾아가 무강에게 마지막 키스를 하고 떠나며 그 남자의 목을 찔렀다.
블랙 역시 남자를 발견하고 뒤쫓아갔다. "네가 한무강을 죽이면 곤란하다"고 말하는 순간 그 남자는 블랙을 찔러 강에 던졌다. 그러나 블랙은 무강의 몸에서 나가지 못하고 다시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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