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며 오랜만에 만난다.
MBC 예능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이 오는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진행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날 주자로 참여한다고 코카콜라 측은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4월 '무한도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가 되기 위한 게임에서 승리를 거두며 성화봉송 주자로 추천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유재석이 성화봉송 첫날 참여하게 된 것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날 함께 참여해 릴레이를 진행하며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일반 주자들과 성화 불꽃을 운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 피겨의 샛별 유영,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참여해 성화를 들고 약 200m씩 평창을 향해 달려간다.
특히 이날 성화봉송과 함께 일회성이지만 '무한도전' 녹화가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MBC 측은 현재 총파업 관계로 촬영이 재개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월 4일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는 경영진 퇴진과 방송국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현재까지 결방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무한도전' 역시 총파업에 참여해 현재 촬영을 멈춘 상태이지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일회성 녹화가 이뤄진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주 만에 다시 모이게 된 멤버들의 모습과 더불어 이들이 오랜만에 보여줄 합이 어떨지 기대감을 모으는 것.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올림픽 개막에 앞서 101일간 진행되는 것으로 그리스에서 채화된 불꽃을 7500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평창까지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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