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화면 캡처
사진=MBN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최여진이 절친 신동과 케미를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신동이 최여진의 집을 찾아 화장실 선반 정리를 했다. 최여진은 이에 신혼부부 상황극으로 "우리 여보 열일했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에 대한 고마움에 소고기를 준비했다.

요리하고 있는 최여진에게 신동은 "누나는 결혼하면 일을 안 할거냐"고 물었다. 최여진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니까 계속 할 것"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식사를 마치고 신동은 "이번에 최고 몸무게를 찍은 것 같다. 사실 입대할 때 너무 살이 너무 쪄서 공개하기 싫었다. 116kg였다"며 "허리 사이즈 32에서 42까지의 바지가 있다. 같은 몸무게라도 찔 때와 뺄 때의 사이즈가 다르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최여진은 "나와 딱 2주 만 만나면 살 빠질 수 있다"면서도 "넌 내 이상형이 아니다"고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최여진은 스튜디오에서 신동에 대해 "친구로서 잘맞고 방송 파트너로도 잘 맞는 것 같다. 케미가 좋다"고 언급했다.

신동 또한 최여진에 관해 "사내대장부 같을 줄 알았는데 되게 여성스럽고 깔끔하다. 결혼 상대로는 최고인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최여진은 "신동 같은 코드를 가진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계속해서 최여진은 신동에게 "오빠"라고 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를 지켜보던 이채영은 "모든 건 방심에서 온다"고, 조미령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다. 이 커플이 너무 예뻐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VR 카페를 찾은 최여진과 신동은 게임을 즐기며 운동을 함께 했다. 최여진은 손에 땀이 나고, 신동은 운동량의 많은 양을 채울 정도로 열중했다.

이처럼 최여진과 신동은 갖고 싶은 '남사친 여사친'으로서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다. 함께 웃어 더 즐거운 두 사람의 우정을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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