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엄마는 연예인
tvN 엄마는 연예인

[헤럴드POP=최경진 기자]육아를 직접 체험하며 엄마의 모습에 가까워졌던 연예인 엄마들은 각자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과 이별했다. 이 중 예지원과 한혜연은 육아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직접 체험해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겠다고 진짜 엄마들의 육아 고충에 통감하는 한편 아이들을 생각하는 절절한 마음으로 안방을 감동시켰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에는 정들었던 아이들과 헤어지는 연예인 엄마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렇게 힘들어 했으면서도, 아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혔음에도 네 사람은 아이들에게 꼭 행복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아이들은 사랑한다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예지원은 아이들을 진짜 부모들에게 다시 돌려보내며 "훌륭하시다"는 말을 전했다. 그동안 동시에 세 아이들을 돌보며 힘들어했던 예지원의 진심어린 한마디였다. 세 아이들의 진짜 엄마는 "고생하셨다"는 말로 며칠간 아이들을 돌보며 힘들었을 예지원의 마음을 쓰다듬었다.

예지원이 돌보던 아이들 중 첫날부터 유난히 예지원을 잘따랐던 첫째 아이는 예지원이 짐을 정리하는 사이에 몰래 방으로 들어가 피아노 아래에서 통곡했다. 함께한 시간이 짧았음에도 깊은 마음을 주고받은 아이들과 예지원의 맑은 마음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한혜연은 하진이와 같이 옷, 신발에 그림을 그렸다. "그간 있었던 일들을 그려보자"는 말과 함께. 또 이전 방송에서 패션계 유명인들이 모이는 장소에 하진이를 데려갔던 한혜연은 하진이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방송이 모두 끝난 뒤 떠났던 파리 출장에서 하진이의 겨울옷을 사서 선물하며 "하진이 건강을 늘 걱정해"라는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한혜연은 하진이의 먼 미래까지 걱정하며 "하진이는 늘 이겨야 하지. 근데 살다보면 질 때도 있어. 그럴 땐 더 열심히 해서 이기면 돼"라고 조언을 해 무덤덤한 얼굴 뒷면에 있던 하진이를 걱정하는 마음을 절절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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