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비투비가 또 하나의 트로피를 수집하며 5관왕에 올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쇼!챔피언’은 ‘미리보는 멜론뮤직어워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위 후보로는 갓세븐, 뉴이스트W, 비투비, 볼빨간사춘기, 에픽하이가 꼽혔다. 이 가운데 영광의 1위 트로피는 비투비에게 주어졌다.
이날 방송은 오는 12월2일 진행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를 미리보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이번 슬로건을 ‘Music, Awake Your Dream(음악, 꿈을 두드리다)’으로 선정하고 ‘새롭고, 활기찬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친구 같은 음악’의 의미를 다양한 테마의 스페셜 퍼포먼스로 표현할 예정이다.
올해 가요계는 인기 아티스트는 물론 신흥 음원 강자들의 활약이 돋보인 만큼 한치도 앞을 예측할 수 없었다. 때문에 이날 방송된 ‘미리보는 멜론뮤직어워드’ 특집에서도 인기 아티스트는 물론, 신흥 음원 강자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걸그룹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해 데뷔한 뒤 남다른 행보로 ‘괴물신인’으로 불리는 블랙핑크를 시작으로 ‘믿고 듣는’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마마무, 매 앨범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매력을 발산하는 레드벨벳이 2017년에도 맹활약했다. 새로운 섬머퀸으로 떠오른 여자친구와 에이핑크의 활약도 있었다.
지난달 30일 ‘라이키(LIKEY)’로 컴백해 6연타 히트에 성공한 트와이스도 빼놓을 수 없었다.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을 히트시키고 ‘라이키’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컴백했다하면 차트 올킬을 달성해 올해 역시 수상이 유력하다.
아이유 역시 유력한 수상자로 꼽혔다. 2017년에만 ‘밤편지’, ‘사랑이 잘’, ‘Palette’, ‘꽃갈피 둘’ 등의 앨범을 발매한 아이유는 방송 출연이 많지는 않았지만 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보였다.
보이그룹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자체제작아이돌’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로 여전한 칼군무와 음악성을 자랑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에너제틱’으로 다수의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도 빼놓을 수 없었다. 방탄소년단과 엑소 등은 오랜만에 컴백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음원깡패 지코와 혁오, 크러쉬, 가을 감성을 자극한 정승환 등도 ‘MMA’가 기다려지는 아티스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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