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밴드 더 로즈(The Rose) 멤버 도준이 변화를 언급했다.

더 로즈는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두 번째 싱글 '좋았는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을 직접 소개했다.

하준은 신곡 '좋았는데'에 관해 "오래 전에 만났던 연인과 헤어지고 난 뒤에 좋았던 시간을 회상하고 추억하는 아련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드러머 하준은 즉석에서 보컬 우성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준은 "특히 더 심혈을 기울여 편곡한 부분이 곡 후반부와 마지막 후렴구"라며 "벌스에 나오는 악기 구성과 후렴에 나오는 멜로디를 결합했다. 산뜻한 느낌을 주는 반면에 슬픔이 묻어날 수 있도록 신기하게 편곡했다"고 말했다.

이번 곡에서 건반이 아닌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도준은 "곡이 제일 예쁘게 살 것 같다는 생각에 이런 구성을 짜봤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쏘리(Sorry)'로 데뷔한 더 로즈는 우성, 도준, 재형, 하준으로 구성돼 있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 하는 신예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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