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남보라가 이은형에게 강력하게 이혼을 요구했다.

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KBS 2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진보라(남보라 분)을 설득하기 위해 달려가는 무수혁(이은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수혁은 만나자는 진보라의 전화에 열일을 제쳐두고 달려갔다. 진보라의 사무실에 도착한 무수혁은 그녀를 와락 껴안으며 소모적인 싸움을 그만하자고 요구했다. 하지만 진보라는 무수혁의 손을 냉정하게 뿌리쳤다.

진보라는 무수혁에게 “내가 임신했다고 해서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어”라며 “아이 생기니까 내가 결정을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나 이 아이 힘들게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아”라고 속에도 없는 말을 했다.

비관적인 진보라의 태도에 무수혁은 “나더러 도대체 어디까지 참으라는 거야”라고 인내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를 기다렸던 진보라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자신이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무수혁은 등을 돌리고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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