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알베르토가 남북문제에 대해 과장과 왜곡적인 보도를 한 이탈리아의 한 신문사에 직접 연락해 제대로 된 정보 전달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인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럭키는 친구들을 데리고 양평에 캠핑을 즐기러 떠났다. 샤샨크는 이동하는 도중 발견한 ‘L’사의 초고층 빌딩에 감탄했고, “내가 싱가포르에 많이 가봤는데 별로 재미 없었어 홍콩은 쇼핑하러 몇 번 가봤고 그런데 한국은 오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라고 말했다. 샤샨크는 46개국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친구였다. 다양한 경험이 있는 그 조차 한국은 선뜻 오기 힘든 국가였던 것.
이에 럭키는 “사실 여기 되게 안전한 곳인데 사람들은 북한에 대해 뉴스에서 말하는 대로만 보고 있지. 이 사람들이 뭘 하고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어떤지 사람들은 몰라. 인도에서 김정은, 핵 이런 거 위험하다고 말하잖아”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을 보던 럭키는 “사실 조금 해외에서는 확대 시켜서 조금 더 긴장을 시키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 또한 “사실 북한 얘기 때문에 한국 이미지 너무 안 좋아지는 거예요. 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멀리 있는 사람들이 정말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한국 여행 가야겠다고 생각하지도 않고”라며 선입견이 생기는 이유를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저 이번에는 이탈리아 신문에 연락했어요. 거짓말이라고. (한국에)산지 10년 됐는데 말을 제대로 해야죠. 북한 문제도 있지만 다른 정보나 배경 없이 전달하니까 사람들이 걱정만 하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확한 상황 설명 없는 확대 보도가 걱정됐던 알베르토는 한국의 제대로 된 정보 전달을 위해 직접 이탈리아 신문사에 연락까지 했던 것.
한편 럭키는 비크람(박구람), 카시프(강씨), 샤샨크(서상구)와 함께 양평 레일바이크, 캠핑을 마음껏 즐겼다. 장어구이부터 바비큐, 소주와 막걸리, 그리고 한국식 카레까지 알차가 맛 본 인도 친구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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