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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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2AM 멤버 전원이 JYP를 떠났다.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 멤버의 근황이 어떨까.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권과의 전속계약을 알렸다. 조권은 지난 9월 22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 이후 한 달 반 만에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도약에 나선다. 이렇게 2AM 멤버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은 모두 JYP 아닌 곳에서 바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2AM 리더이기도 한 조권은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2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지난해에도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자신 만의 감성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프리실라', '체스', '이블데드' 등을 통해 무대에 올라 색다른 매력까지 발산하는 중이다. 또한 깝권으로 불린 예능돌의 원조 답게 지난해 Mnet '골든 탬버린'을 통해 남다른 흥과 끼를 드러내기도 했다. 큐브에서 조권이 앞으로 활동들을 펼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슬옹은 지난 2015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와 '미세스 캅 2', 영화 '무서운 이야기 3'와 '이웃집 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서고 올해 6월에도 빈지노와의 신곡 '너야'를 발표하는 등 가창력도 드러내는 중이다.

정진운은 2015년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JYP와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이후 밴드라는 새로운 음악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정글의 법칙', '천하장사', '8시에 만나', '버저비터', '신상터는 녀석들, '술로라이프' 등 먹방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를 뽐내고 있다.

이창민 또한 일찌감치 JYP를 떠나 201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에이트 멤버기도 한 이현과 옴므를 결성한 이창민은 2AM 메인보컬답게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등 음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과 tvN '수상한 가수' 등 다양한 음악 경연 및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쳐왔다.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은 내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JYP 아닌 곳에서 서로 다른 꽃길을 걷고 있는 네 멤버의 열일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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