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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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강식당’ 촬영이 시작됐다. 개성 강한 ‘신서유기’ 멤버들은 ‘강식당’에서 각각 어떤 역할을 맡아 식당을 운영할까.

지난 8월 종영한 tvN ‘신서유기4’가 외전으로 두 가지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 번째는 송민호가 용볼을 통해 말했던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이고,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윤식당’의 ‘신서유기’ 버전 ‘강식당’이다.

당초 ‘윤식당’이 갖고 있는 의미와 달리 ‘강식당’은 예능적 요소가 더 많이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만큼 ‘신서유기’ 멤버들이 식당을 운영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기 기대를 모은다.

특히 기대되는 부분은 ‘신서유기’ 멤버들이 ‘강식당’에서 어떤 역할을 맡느냐는 점이다. 앞서 ‘윤식당’에서는 윤여정이 오너셰프, 이서진이 상무, 정유미와 신구는 각각 주방보조와 아르바이트생을 담당해 손님을 응대하고 식당을 운영했다. 네 사람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모습으로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강식당’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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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제목부터가 ‘강식당’인만큼 큰형 강호동이 윤여정의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강호동은 ‘신서유기4’ 방송 당시 ‘강식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강된장을 베이스로 한 요리를 만들면 어떠냐”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에 서툰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건 식당인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윤여정을 도와주는 정유미처럼, 강호동을 도와주는 일에는 안재현이 제격일 듯 싶다. ‘신혼일기’에서 아내 구혜선을 위한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가 하면, ‘신서유기’에서도 직접 재료를 사다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인만큼 실력자다. 때문에 안재현이 요리에 서툰 강호동을 도와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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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에서든 자신의 몫을 해내는 이수근과 은지원은 ‘윤식당’에서 상무 역할을 맡았던 이서진을 연상할 수 있다. 이서진이 ‘윤식당’에서 상무로서 음료를 만들고, 신메뉴를 개발하고, 손님을 응대했던 것 등을 떠올리면 유연한 사고와 순발력이 발군인 이수근과 은지원이 이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tvN 제공, 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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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송민호는 신구가 담당했던 아르바이트생으로 ‘강식당’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위너의 멤버이기 때문에 손님들을 불러 모으는 ‘훈남 알바’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한 것처럼 또 다른 깜짝 아르바이트생도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특히 최근 군복무를 마친 이승기를 ‘깜짝 아르바이트생’으로 언급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신서유기’는 물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나영석 PD와 친분이 두터운 이승기는 전역 후 열일을 예고한 바 있기 때문에 ‘혹시’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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