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박준규와 신봉선이 추리 대결을 펼쳤다.
3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연예인 추리단이 댄싱왕 도전자들의 춤 경력을 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규, 제이블랙, 유아, 유권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추리단장으로 출연한 박준규에게 MC 김성주는 “막춤 경력이 얼마냐”고 물었고 박준규는 웨이브를 선보여 놀라게 만들었다. 제이블랙은 이날 출연한 ‘팝핀 황제’와 아는 사이임을 밝혔다. 그는 “‘라인 슈퍼스타’와 ‘불타는 탭댄스’의 경력이 오래 됐을 거 같다”고 추리했다.
MC 김성주는 별별 힌트를 주기 전, 무대를 보여달라는 제안을 했고 제이블랙은 멋진 춤사위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준규는 “경력 1등일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춤에 비해 힌트가 약한 거 같다”며 걱정했다. 별별 힌트는 경력이 가장 짧은 5위의 경력으로 4년차라고 밝혔다.
이어 탭댄스 세계 랭킹 1위의 무대에 연예인 추리단은 감탄했다. 현란한 발재간을 보인 ‘불타는 탭댄스’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과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홍진호는 “몇 년은 해야 이정도 춘다는 기준점이 있냐”고 물었고 김성주는 “그게 오늘 추리할 내용이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블랙은 “10~15년 경력이 되어야 저정도 댄스를 할 수 있다”고 추리했다.
김성주는 홍진호와 제이블랙에게 탭댄스를 배워보라고 제안했고 제이블랙, 홍진호, 신봉선은 탭댄스를 배웠다. 점점 빨라지는 속도에도 여유로운 제이블랙에 비해 홍진호는 따라가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권은 “지금 보니 많이 가르쳐보신 것 같다. 강사 경력이 얼마나 되시냐”며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였다. 추리단의 질문을 잘 피해가는 도전자에게 간미연은 “우리나라 탭댄스 규모가 얼마정도 되냐, 처음 시작할 때는 어느 정도였냐”고 물어 유도신문을 성공했다.
다음으로 치어리딩 챔피언이라고 밝힌 ‘나는 국가대표’의 치어리딩 무대가 이어졌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밝힌 ‘나는 국가대표’의 능숙한 인사를 본 박준규는 “7~8년 경력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수준급의 스턴트 치어리딩을 선보인 ‘나는 국가대표’에게 신봉선은 “몸이 다부지다. 위에 올라가는 사람도 온 몸에 힘을 줘야하고 서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박준규는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블랙은 “키즈 댄서들이 흡수력이 대단해서 4년이면 익힐 수도 있지만 근육이나 화술 등의 내공을 봐서는 4년 이상이 됐을 거 같다”고 추리했다. 능숙하게 추리단을 상대하는 ‘나는 국가대표’의 언변에 신봉선은 “너 초등학생 아니지. 나보다 말을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팝핀 월드 챔피언 ‘팝핀 황제’에게 도전하는 유권의 댄스 배틀이 이루어졌다. 유권은 멋진 춤으로 ‘팝핀 황제’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고등학생이라고 밝힌 ‘벨리 여신’의 무대가 끝나고 여러 대회에 참가했고 계속 1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자 간미연은 “1등을 몇 년 동안 유지했냐”고 물어 김성주의 경고를 받았다.
연예인 추리단은 멋진 라인댄스를 선보인 ‘라인 슈퍼스타’에게 춤을 배우는 것에 도전했다. 연습 중 홀로 맞추지 못하는 박준규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원래 현대무용을 전공했다는 도전자에게 박준규는 “팝핀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방송국 무용단 활동도 했다는 ‘라인 슈퍼스타’의 자료 화면을 본 추리단은 단독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도전자는 실수로 5년 이상의 경력임을 밝히며 힌트를 주었다.
추리를 하기 전, 힌트로 도전자들의 세계 대회 1위 수상 횟수를 공개했고 무려 76회를 했다는 팝핀 황제의 경력에 앞서 댄스배틀을 벌였던 유권은 당황했다. 힌트를 들은 연예인 추리단은 줄세우기를 했고 독단적인 박준규의 모습에 “폭군이다”며 분노했다. 이에 박준규는 신봉선에게 “실망이다”며 투덜댔다.
연예인 추리단은 첫 번째 줄 세우기를 도전했고 1위로 ‘팝핀 황제’를 꼽았지만 단 한자리도 맞추지 못하며 실패했다. 이어 힌트로 3위와 5위의 순서가 밝혀졌고 추리단은 마지막 줄 세우기에 도전했다. 추리단은 박준규의 의견에 따랐고 불안한 마음에 최종 결정 전 순서를 바꿨다. 신봉선과 박준규의 대결이 된 상황에 신봉선은 “팀 대결로 진 팀이 벌칙 댄스를 하자”고 제안했고 결과는 신봉선의 정답이 맞았다. 이에 박준규, 제이블랙, 유권은 춤을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