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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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제갈성렬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위원이 자신의 운동 신경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제갈성렬 해설위원, 김주우가 게스트로 참여해 스피드스케이팅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갈성렬은 자기PR 시간을 가지며 입담의 포문을 열었다.

제갈성렬은 "초등학교 1학년 때 공부를 정말 못했다. 받아쓰기 시험을 보면 2개를 간식히 맞출 정도였다. 학교는 놀러 다니는 곳인 줄 알았다. 어느날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운동 하고 있는 걸 봤다. 정말 재밌어 보여서 나도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빙상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내가 워낙 개구장이다보니 부모님께서는 운동을 하든지 말든지 했다. 그런데 불과 3, 4개월 만에 금메달을 휩쓸었다"며 "(운동 신경이) 타고 났다고 볼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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