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이 로맨틱한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다. 그러나 이벤트를 대하는 최수영의 극과 극의 반응이 포착돼 그 배경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측은 17-18회 방송을 앞둔 4일, 최수영(이루리 역)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받는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최수영은 고급 레스토랑 안 테이블에 홀로 앉아있는 모습. 테이블 위에 차려져 있는 레드 와인과 와인 잔, 그리고 케이크를 통해 이 날이 특별한 날임을 예측할 수 있다. 더욱이 최수영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데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기대감이 가득 서려있어 보는 이도 덩달아 설레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최수영의 극과 극 표정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최수영은 한 손에 카드를 들고 내용을 읽고 있다. 카드의 내용이 마음에 쏙 든 듯,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최수영의 모습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뿍 묻어난다. 그러나 곧 이어 최수영은 잔뜩 화가 난 모습으로 돌변해 이목을 끈다. 최수영은 카드를 양손으로 구기며 씩씩거리고 있는데 마치 눈에서 금방이라고 불꽃이 일 듯하다. 이에 최수영에게 무슨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지난 ‘밥차남’ 15-16회에서는 태양(온주완 분)과 루리가 SC식품의 신 메뉴 개발을 함께하며 로맨스가 한껏 무르익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SC식품 회장 캐빈(이재룡 분)이 자신의 수양딸인 애리(한가림 분)를 태양과 엮어 주려고 하며, 핑크빛 꽃길을 걷고 있는 루리-태양 커플 사이에 애리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로맨틱한 이벤트 앞에서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는 루리의 모습이 애리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자아낸다. ‘밥차남’ 측은 “오늘 방송되는 17-18회에서 루리-태양 커플의 사랑에 커다란 위기가 닥칠 예정”이라고 귀띔한 뒤 “루리-태양 커플이 이 같은 갈등상황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또한 이 가운데 애리가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해달라.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 감독-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하는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오늘 4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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