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예슬이 김지석을 밀어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극본 이선혜)에서는 공지원(김지석 분)의 선자리 이야기에 긴장하는 사진진(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지원이 대표로 있는 내셔널 케미컬 브랜드의 모델이 된 사진진은 회장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가졌다. 회장은 두 남녀에게 “정말 친구 맞습니까?”라며 선남선녀끼리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사진진은 “전혀 없습니다. 친구에요 친구”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공지원의 선 자리 이야기에 표정을 굳히면서도 “지원이도 좋은 짝 만나야죠”라고 말했다.

식사가 끝나고 실수로 사진진과 공지원은 같은 호텔룸에 들어갔고, 공지원은 “나 소개팅 안 할거야”라고 말했다. 사진진은 자신한테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서 “빨리 가”라고 그를 밀어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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