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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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이서원이 소속사 선배 송중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서원은 송중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서원은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식구다. 특히 지난달 31일 송중기-송혜교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화촉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서원은 이와 관련 "사실 MBC 드라마 '병원선' 촬영 일정 때문에 형의 결혼식을 못 갔어요. 정말 아쉬웠어요"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날 형에게 연락했죠. '촬영 스케줄 때문에 거제에 있어 못 가게 됐습니다'라고 보내니까 '그러냐. 알겠다. 이해한다. 일인데 어떡하겠냐. 열심히 일에 집중해라'라고 답해 주셨어요"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서원은 "형이 '너는 일을 하는 건데, 그걸 이해 못 해주면 형이냐'고 말해주시더라. 오히려 제가 더 고마웠죠"라면서 "형한테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형'이라고 답했어요. 형이 '유부남 되고 밥이나 한 끼 하자'고 하셨죠"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원은 최근 종영한 '병원선'에서 김재걸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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