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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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이론상 완벽한 남자'가 추석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을 확정 지으며 독특한 연애 매칭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첫 방송되는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Perfect on Paper)'는 외모와 스펙이 중심이 됐던 기존의 매칭 프로그램과 달리 출연자들의 취향과 가치관에 초점을 맞춰 100% 이론상 완벽한 상대를 찾아주는 매칭 쇼다.

앞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당시 신동엽-김희철이 MC를 맡았으며 연애 연구원으로는 한혜진, 언어학자 조승연, 강동우-백혜경 박사 부부, 서민 박사가 참여해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과학적 취향 매칭 방식은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표정 센서, 생체 신호 분석기 등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 '이론상 완벽한 남자'만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선보인 것.

정규 방송으로 편성이 확정된 '이완남'의 MC 신동엽-김희철은 유지된다. 다만 패널은 다소 바껴 자칭타칭 연애전문가 레이디제인과 딘딘이 새로운 요원으로 합류하며 강동우-백혜경 박사 부부는 계속 함께한다. '이완남' 측은 다양한 전문가 군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섭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완남' 측에 따르면 파일럿 방송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포맷도 선보인다. 1라운드에서는 서로의 '취향'을 알아보는 취향 매칭이, 2라운드에서는 오직 시각, 청각, 촉각을 통해 '케미'를 찾는 감각 매칭, 그리고 베일에 싸인 파이널라운드까지 진행된다는 것. 이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게 된다.

추석 특집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이완남'이 더욱 강력해진 포맷과 탄탄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의 부흥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팬텀싱어2' 후속으로 1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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