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 기자] 서바이벌 장사 대결이 끝이 났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서바이벌 장사 대결이 펼쳐졌다. A조의 대결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B조와 C조의 대결이 공개됐다. B조의 7팀 중 최종 합격 팀은 명구핫도그와 팻살, 펭닭 3팀이 선정됐다. B조의 경우 서비스가 돋보이는 팀이 많아 평가 점수에 있어서도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명구핫도그와 팻살 팀은 둘 다 합격됐지만 두 팀의 점수차이는 단 0.1점 차이로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증명했다. 이어 C조의 합격자가 공개됐다. C조의 경우 다른 팀에 비해 평균 점수가 낮아 1, 2등의 점수차이와 3등의 차이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에 따라 심사위원은 C조는 단 2팀만 합격시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C조의 합격팀은 중국요리를 선보여 화려한 불쇼와 꽤 균형이 잡힌 맛으로 평가를 받았던 플랜F 팀과 불고기 계란말이를 메뉴로 내놓은 앗싸라비아 팀이 됐다.
C조의 합격자 발표 중 백종원이 갑작스러운 제안을 해 제작진과 심사위원이 긴급 소집됐다. 백종원은 "푸드트럭은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그런데 음식을 잘 해야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면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백종원의 의견에 따라 3팀이 추가 합격하게 됐다. 추가 합격된 3팀은 담백한 일본식 닭국수를 선보인 소맨 팀을 비롯해 터키 정통 스타일의 케밥을 만든 쉬쉬케밥 팀, 바게트 파스타와 돼지고기 꼬치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메뉴를 선보인 옥향 팀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분노해 화제를 모았다. C조의 산전수전 김영 씨는 전직 요리학원 강사라며 자신을 소개했지만 그가 만드는 메뉴는 미리 부쳐워 데우는 게 전부인 모둠전이었다. 이를 지켜본 백종원은 "그야말로 소꿉장난이다"라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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