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혜숙이 송선미의 죄를 뒤집어쓰려고 했다.
13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는 박서진(송선미 분)과 은혜숙(이혜숙 분)에게 진실을 추궁하는 박태중(이정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중은 박서진이 박재진(이형철 분)과 신화영(이주우 분)을 강제로 끌고 나가려는 정황을 목격하게 됐다. 박재진은 은혜숙과 관련해 할 말이 있다고 박태중에게 대화를 요청했고, 박태중은 당장 은혜숙을 불러 들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연락을 받고 달려온 은혜숙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무슨 일인지를 물었다. 박재진은 “제가 결국 어머니랑 선우진이 어떤 관계인지 다 알아냈어요”라고 말문을 뗐다. 그러나 이를 막아야 하는 은혜숙은 “나랑 잠깐 이야기 좀 하자”라며 박재진을 데리고 2층으로 올라갔다.
은혜숙은 “나랑 서진이 죽이겠다고 정말 그걸 넘긴 거냐고”라고 박재진에게 물었다. 박재진은 “제가 그 기회를 놓치겠어요? 당연히 아버지한테 말씀을 드리고 제 자리를 찾아야죠”라고 당당하게 맞섰다. 박서진은 이에 “엄마랑 나 건드리면 내가 오민규 사고로 둘 다 바로 구속시켜 버리겠다고”라고 큰소리를 쳤다. 박서진을 걸고넘어지려고 하는 박재진의 모습에 은혜숙은 “난 서진이만 살리면 되니까”라며 본인이 죗값을 치르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결국 박태중은 두 모녀의 진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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