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이덕화와 양세형이 물오른 입담을 뽐내며 안방에 웃음 보따리를 선물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이덕화와 개그맨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 천호동 주택가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는 ‘부탁해요~’ 등 자신 만의 유행어를 살려내며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주택가로 이동하면서 자신을 알아보며 인사하는 시민에게 “반가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양세형과 강호동은 남다른 감성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주택가의 작은 문, 담장의 흰 색, 바닥에 있던 빗자루 등에도 ‘너무 예쁘다’라며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은 질 수 없다는 듯 단풍을 보며 성리학을 언급했지만 빠르게 멘트를 끊어내는 양세형으로 인해 재미를 살려내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벨누기에 나선 멤버들. 양세형이 먼저 나섰지만 집주인은 양세형을 “얌생이?”라며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덕화 역시 자신의 유행어를 이용하며 “덕화예요”라고 말하며 벨 도전에 나섰지만 개 짖는 소리만 들리다 인터폰이 꺼져버렸다.

이후에도 이덕화는 연이어 벨 누르기에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마침내 그는 따뜻하게 맞아주는 어머니를 만나 한끼에 성공할 수 있었다.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푸짐하게 한 상을 금방 차려냈다.

한편 아직 성공하지 못한 호동과 세형은 연이은 벨 도전에 나섰지만 이미 밥을 먹은 집들이 대다수였다. 종료 시간을 앞두고 다급하게 눌렀던 집에서 마침내 이들은 저녁 한끼를 성공했다.

양세형은 강호동과 상황극을 펼치며 집주인을 웃게 만들었다. 양세형은 “지나가다 보면 아기 엄마인 줄 전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양세형은 식사 도중에도 깐족거림을 멈추지 않아 웃음이 끊이질 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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