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정윤호, 경수진이 달콤 살벌한 데이트를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OCN '멜로홀릭'에서는 유은호(정윤호 분)가 한예리(경진 분)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리는 강의실에서 유은호에게 기습 키스, 도발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한예리는 유은호와의 키스 후 구경꾼들에게 "이쁜 여자가 키스 하는 거 처음 봐?"라며 당차게 말하기도. 이에 유은호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술 더 떠 한예리는 자신의 윗옷 단추를 풀어헤치며 "덥다"고 외쳤다.
한예리의 갑작스러운 노출에 유은호는 물론 구경꾼들의 눈은 더욱 커졌다. 유은호는 이런 한예리에게 자신의 재킷을 내밀었다. 한예리의 상의를 가려주려는 의도에서였다. 이어 유은호는 한예리의 손을 잡고 강의실 밖으로 나왔다.
곧 한예리, 유은호는 놀이동산 데이트에 나섰다. 한예리는 유은호가 자신에게 제대로 질리게 해주겠다며 엉망진창 데이트를 다짐했다. 더불어 한예리는 유은호를 골탕 먹이기 위해 간담 서늘하게 하는 놀이기구만을 고집했다.
한예리의 계획대로 유은호의 얼굴에는 그늘이 드리워졌다. 그러나 유은호는 한예리를 사랑스러워했다. 유은호는 이것 저것을 마구 집어 먹는 한예리에 "많이 먹든, 적게 먹든 내 눈에는 다 예쁘다"며 키스를 하거나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뽀뽀를 하는 등 애정표현을 서슴치 않았다.
이 과정에서 유은호는 '어떻게 하면 한예리의 마음에 들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범적인 답안을 내놓는 유은호에 한예리는 '저렇게 잘 빠져 나가다니'라고 속으로 감탄했다. 연애 고수들의 달콤 살벌한 데이트로 가득했던 20일 방송이었다.
'멜로홀릭'은 연애불능 초능력남(男)과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女)가 만나 펼치는 달콤살벌 러브판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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