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경규가 시민에게 안마를 요구했다.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에는 버스에서 만난 시민에게 안마를 부탁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젊은 남학생 두 사람을 목적지까지 바래다주기로 했다. 20분 거리의 원당이 목적지라는 말에 이경규는 크게 기뻐하며 “가는 데까지 제가 배웅해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여기에 버스 정류장에서 목적지까지 걸어서 2분이라는 것도 종일 발품을 팔았던 이경규에게는 기쁜 이야기였다.
이경규는 남학생들에게 “두 사람 비주얼이 좋으니까”라며 “아이돌 같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내 침묵이 찾아오고, 이경규는 뻐근하게 뭉친 목덜미를 풀어보려고 했다. 내심 학생이 이를 봐주기를 원하던 이경규는 시선이 좀처럼 와닿지 않자 “학생! 어깨 좀 주물러 줘봐”라고 직접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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