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경진 기자]김민교가 GTA 수능편에서 수험생 파이팅을 외쳤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9(이하 SNL9)'은 시즌의 마지막 방송인 만큼 크루쇼로 꾸며진 가운데 GTA 수능 코너에는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해 함께 했다.
게임CD를 파는 사람으로 등장한 게스트 홍진호는 여전히 혀짧은 발음으로 크루인 김민교에게 CD를 팔았다. 이날 고3 수험생으로 수능을 마친 학생 역의 김민교는 현실에서 못다이룬 꿈을 실현하기 위해 GTA 수능 CD를 구입했다. 그러나 수험장으로 가는 것부터 고비. 재수, 삼수, 사수.. 해가 계속되는 동안 김민교를 배웅하는 엄마 역 정이랑의 캐릭터는 계속해서 늙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시험치는 학교에 도착한 김민교의 캐릭터는 게스트인 EXID가 맡은 후배 캐릭터가 자꾸만 '엿'을 먹이는 바람에 시험 볼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는 등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수험장에 도착한 김민교는 민사고, 특목고 애들과 같은 선상에서 경쟁해야 함에 통탄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추가결제하면 특목고 캐릭터 선택 가능하다는 게임 설명에 따라 엄마카드로 추가결제를 하려다 엄마 역의 정이랑에게 호되게 혼났다. 혼나는 와중에도 김민교는 "수험생 파이팅!"을 외쳐 가슴 찡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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