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승헌이 고아라를 위로했다.

18일 방송된 OCN ‘블랙’ 11회에는 강하람(고아라 분)을 위로하는 블랙(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람은 훈석(고승보 분)의 안위를 확인하러 갔다가 최순정(김정영 분)과 마주쳤다. 강하람은 최순정에게 어린 자신을 왜 죽이려고 했었냐고 물었다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 됐다. 바로 자신이 무서웠다는 것.

마음에 상처를 받고 병원을 나서는 강하람 앞에는 블랙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안 갔냐는 말에 블랙은 시간이 하도 남아돌아서 바래다주려고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강하람은 이에 훈석이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두가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강하람의 말에 블랙은 “넌 안 괜찮잖아”라고 말했다. 놀란 강하람이 최순정과의 대화를 들었냐고 묻자 블랙은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된다며 강하람을 끌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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