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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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1시간을 가득 채웠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어바웃’ 코너에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는 디에잇을 제외한 12명의 멤버들이 함께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세븐틴은 “디에잇이 허리를 다쳐서 아쉽게 오늘 나오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때 정찬우는 세븐틴 도겸이 친한 친구의 친형의 아들이라고 밝혔고, 김태균은 와이프의 친한 친구의 아들이 지코라고 밝여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데뷔 3년차가 된 세븐틴은 정상급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민규는 “데뷔한지 900일이 됐는데 너무 짧게 느껴진다. 앞으로의 시간도 금방 지날 것 같아 마음이 급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틴은 데뷔 후 가장 용된 멤버로 승관을 꼽았고, 승관은 “용 된게 이 정도인가 싶다. 아직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은 최근 13개국을 돌아다니며 월드투어를 마쳤다. 남미, 북미 등 다양한 국가를 돌아다닌 세븐틴은 “신기했다. 우리를 알아봐주신다는 게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각 나라마다 공연을 했을 떄의 팬들의 반응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유럽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민규는 스위스에서 공연해보고 싶다면서 “감자와 치즈가 맛있다더라”고 엉뚱함을 보였다.

OX퀴즈를 통해서는 멤버들이 서로에게 갖고 있는 감정을 이야기했다.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점’에 대해서는 “내 말에 반응해주지 않았을 때”, “영화 좀 같이 보자고 했는데 거절했을 때”, “사소한 것에 반응해주지 않았을 때” 등의 이유가 나왔다. 준은 스스로를 외모 1위라고 말했고, 민규와 원우를 다음 순위로 꼽았다.

이 밖에도 세븐틴은 닮은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승관은 마술사 최현우와 문희준 닮은꼴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 도겸은 배우 조승우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고, 즉석에서 ‘지금 이 순간’을 라이브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올해로 19세라는 디노는 성인이 되면 음원 사이트에서 19세 제한에 걸린 음악을 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미 형들을 통해 조금씩 듣고는 있지만 자신의 아이디로 다운 받아 듣고 싶다는 것. 리더 에스쿱스는 막내 디노가 성인이 되면 조촐한 파티를 해주겠다고 말해 훈훈한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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