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백종원이 간단한 요리로 라면을 뽑았다.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집밥 콘서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청을 온 신혼부부 100쌍에 집밥 콘서트에 신혼부부를 초대한 이유를 묻자 백종원은 “밥 한번 해먹자는 취지로 시작했고 그 취지에 가장 맞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부부들의 집밥 실태 진단 시간을 가졌다. 결혼하고 먹은 가장 최악의 음식을 스케치북에 적은 많은 부부들 사이에서 ‘재떨이 된장찌개’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혼부부는 “느타리버섯만 있어서 그것만으로 찌개를 끓인걸 남편이 친구들에게 자랑했더니 친구들이 재떨이 아니냐고 물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맹물 같았다는 맛에 백종원은 “된장을 덜 풀어서 그런거다”며 진단해주었다.
이어 ‘쌀밥’을 적은 부부들에게 질문을 했다. 한 부부는 “맞벌이라 밥을 해두면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 때 알았는데 밥솥이 200시간이 지나면 보온이 안 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부는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 했고 양세형은 “식사를 자주 못하시는 분들은 재료가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오래 보관하고 간단한 요리는 라면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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