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가 한끼 식사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조이와 강호동, 아이린과 이경규가 한 팀을 이루어 한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조이와 아이린은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줬다.
먼저 조이는 "아이린을 처음 보고 놀랐다. 너무 예뻐서였다"라며 "자기가 예쁜 걸 아는가"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조이는 "어렸을 때부터 예쁜 걸 알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이는 "동네에서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 그런데 회사에 들어오니 다 예쁘더라. 내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해 강호동, 이경규를 웃음 짓게 했다.
이후 조이는 강호동과 한 팀이 돼 한끼 식사에 나섰다. 두 사람의 도전은 실패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들이 방문하는 집 모두 이미 저녁 식사를 했거나, 이제 막 외출을 하려고 하는 등 저녁 식사를 거부한 것. 이에 강호동은 "느낌이 쎄하다"라며 불안한 마음을 토로했다.
조이, 강호동은 한끼 도전 종료까지 9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까지 직면했다. 이들은 굳은 표정으로 낙담한 듯 한 집의 문을 두드렸다. 이때 한 가정집이 강호동, 조이를 반갑게 맞았다. 강호동은 집주인의 직업을 추측하고, 조이는 어머니의 소고기 요리를 도와주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강호동은 거주인이 파일럿으로 근무할 당시 사용했던 물품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조이도 거들었다. 그는 해맑은 모습으로 비행기 조종을 흉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 아이린과 이경규는 한끼 식사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두 사람은 이사 온 집, 이미 식사 한 집, 외출 준비 중인 집 등을 방문, 한끼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른 빌라에도 방문한 아이린, 이경규였지만 집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이어 아이린, 이경규는 오후 8시 정각에 한 집을 두드렸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두 사람은 기적적으로 한끼 식사에 성공했다. 이들은 거주인에게서 간장게장, 삼겹살, 파김치, 굴젓 등 집반찬을 대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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