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이태임이 연기 욕심과 아쉬움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 이채영, 조미령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태임의 집에는 남동생이 찾아왔다. 반려묘를 안고 나타난 남동생은 밥을 잘 먹지 않는 누나를 위해 엄마표 반찬을 냉장고에 가득 채웠다. 남동생은 집에서 잘 나가지 않으려는 누나 이태임을 걱정했고, 홈쇼핑에 푹 빠진 누나에게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이태임은 게임을 같이 하자면서 동생을 PC방으로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프로 집순이였다. 남동생이 어떻게든 집 밖으로 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절대 나가지 않았다. 남동생은 집에서 고기를 먹을 바에는 나가서 먹자며 누나를 꼬셨으나 이태임은 “내가 더 맛있게 구워줄 수 있다”며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고기 굽기를 자신했지만 이태임은 제대로 고기를 굽지 못했고, 결국 남동생이 모든 일을 다했다.
남매만이 할 수 있는 대화도 오갔다. 이태임은 ‘데뷔 10년’을 물어보는 동생에게 “10년을 달려왔는데 이룬 성과가 없다. 뉴스타상, 핫스타상 등을 받은건 감사하고 좋지만 연기적인 부분으로 인정을 받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남동생은 “누나보다 노력하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더 노력해야 한다”고 진정 어린 조언을 했다.
이채영은 공현주, 김영희와 함께 여행을 하던 중 속옷 가게를 방문했다. 속옷만 무려 100개를 가지고 있다는 김영희는 전문가 포스를 뽐내며 공현주와 이채영에게 속옷을 추천했다. 속옷을 살펴보던 중 세 사람은 즉석에서 가슴 사이즈 측정도 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사이즈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타로점을 보러 갔다. 김영희의 연애운에는 기다림이 필요했다. 공현주는 과거에 집착하는 스타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채영의 연애운에는 연하남이 있었고, 이채영은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3~4살 연하는 연하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미령은 손진영과 함께 속초를 찾았다. 군생활을 속초에서 했다는 손진영의 안내에 따라 조미령은 속초에 위치한 맛집과 퓨전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조미령은 퓨전 재래시장에서 먹방에 푹 빠져 닭강정, 꿀맥주, 퓨전 붕어빵 등을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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