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도시어부들이 방송 13회만에 담그면 나오는 명당자리를 찾았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배우 한은정과 함께한 제주 지깅 낚시가 그려졌다.
지난 어복전쟁에서 3.2kg로 이경규가 황금배지 2관왕이 되었다. 이경규는 지중해식 생선 스프를 준비했고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맛에 감탄했다.
다음날 제주도의 2일차가 시작됐다. 이날은 마이크로닷이 사랑하는 지깅낚시를 준비했다. 이날의 황금배지는 7짜 부시리와 방어였다. 포인트에 도착해 마이크로닷을 제외한 세 사람은 처음해보는 지깅 낚시에 힘들어했다. 네 살 때부터 지깅낚시를 해왔다던 마이크로닷은 폭풍 저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저킹으로 힘들어했고 이경규는 “마닷이 왜 헬스를 다니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어부들은 마라도로 이동했지만 소식 없는 입질에 결국 가파도로 향했다. 이덕화는 입질을 느꼈고 괴상한 고기를 낚았다. 고기의 정체는 홍대치였다. 이덕화의 낚시에도 불구하고 기상 악화로 결국 오전 낚시는 철수됐다. 이경규의 해장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한 도시어부들은 악화된 날씨에 결국 지깅 낚시를 취소하고 공판장 앞에서 학꽁치를 낚기로 했다. 네 사람은 전갱이를 낚으며 기뻐했다.
돌아온 도시어부들은 학꽁치와 전갱이로 저녁을 준비했다. 학꽁치를 손질하며 칫솔로 닦아냈다는 한은정에게 마이크로닷은 “양치를 자주하냐. 이가 하얗다”고 말했고 한은정은 “라미네이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어부들은 자그마치 50마리의 생선이 들어간 전갱이 회무침, 된장국, 학꽁치 튀김과 전갱이 구이로 즐겁게 식사를 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여수에서 감성돔을 낚는 모습이 예고로 그려져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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