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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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양동근이 정성호 덕분에 반가웠다고 전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양동근은 드라마를 끝맺은 소감을 전했다.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 드라마로 유쾌한 사회 풍자극을 표방했다.

양동근은 극중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역으로 분해 보그맘(박한별 분)의 개발자이자 '츤데레' 남편을 맡았다.

특히 '보그맘'에는 수많은 카메오들이 출연해 극에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양동근은 "드라마를 통해 정성호의 개인기를 총망라해서 볼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분의 모든 걸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잘 없지 않느냐. 보면서 정말 경외감을 느꼈다"면서 "이덕화 선생님부터 임재범 씨까지 하시더라. 제가 옆에서 보면서 정말 웃었고 너무 즐거웠다. 특히 이덕화 선생님을 따라 하시는데 너무 똑같아서 하루 종일 웃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양동근은 "사실 tvN 'SNL'시리즈에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패러디를 같이 한 인연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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