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굳피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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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양세종이 선배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안방극장의 최고의 발견은 양세종이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사임당 빛의 일기'부터 OCN '듀얼'과 SBS '사랑의 온도'까지, 양세종의 눈부신 활약에 많은 시청자들에 다양한 감정을 전달 받았다. 양세종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건 당연하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 '듀얼' 정재영, 김정은, '사랑의 온도' 서현진, 김재욱까지. 양세종의 곁에는 좋은 선배들이 함께 했다. 양세종은 "이렇게 좋은 선배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다. 누구 한 분 예외 없이 좋은 조언을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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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과는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재회하게 됐다. 양세종은 "서현진 선배님 덕분에 이 작품이 가능했다. 상대방도 집중하게 만드는 신비한 힘을 가진 분이다. 노력으로 되는 것도 있겠지만 분명 타고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격, 연기, 외모 등 모든 면에서 서현진 선배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재욱, 심희섭 등 극중 굿스프 일원들에 대해서도 양세종은 "김재욱 형은 굉장히 자상한 젠틀맨이다. 아주 섬세하고 모든 사람에게 자상하다. 심희섭 형 역시 정이 정말 많다. 멋진 분들과 함께 해서 리허설 때부터 모두와 재밌게 촬영했다"고 소개했다.

'듀얼'을 함께 한 정재영은 양세종의 연기관에도 중요한 영향을 줬다. 양세종은 "정말 사랑하는 정재영 선배님께서 '진실되게 진심으로 연기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전에도 이런 생각을 한 적 있는데 선배님의 말씀이 그 시기에 특히 와닿았다"고 밝혔다.

데뷔 첫 해에 네 작품을 완벽 소화한 양세종의 목표는 '주어진 것을 잘 행하는 사람'이다. 양세종은 "배우가 아닌 사람"을 강조하며 "그렇게 되고 싶다"고 말했다. 벌써 이뤄진 듯한 양세종의 이런 목표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이뤄질지, 그리고 양세종이 또 어떤 선배들과의 멋진 호흡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시선이 쏠리는 것도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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