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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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성훈과 조한선이 극강 케미로 만났다.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V라이브에서는 배우 성훈과 조한선이 출연해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이날 성훈과 조한선은 영화에 관련된 키워드를 가지고 토크를 나눴다. 첫 키워드는 '비밀'. 이에 대해 성훈은 "사실 제가 지금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팬은 댓글로 "그러니깐 관장님께 혼나죠"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조한선은 "저는 사실 성훈 씨에 대해서 선입견이 있었다"고 비밀을 밝혔다. 조한선은 "성훈 씨가 운동을 한 친구이다보니 굉장히 매서울 것 같은 배우인줄 알았다"고 성훈의 첫 인상을 얘기했다.

하지만 조한선은 "알고보니 아니었다"며 "섬세하고 내성적이고 자상한 배우였다"고 말했다. 이어 조한선과 성훈은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했다. 성훈은 "현장에 대한 기억은 잘 없고 영화를 몇 개월 찍으면서 배우들끼리 술자리 아닌 술자리, 간단한 식사자리를 가졌다. 그때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도 좋았고 사람 사는 이야기에 대한 추억이 따뜻하게 남아있다"고 말했다.

조한선은 성훈과의 케미에 대해서도 말했다. 조한선은 "성훈 씨랑 대화하고 얘기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도 너무 소통이 잘돼서 좋다"고 말했고 이에 성훈은 "형이랑 제가 마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얘기를 하면 말이 통한다"며 "살면서 자기랑 마음이 맞고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훈은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맞는 예비관객들에게 인사도 남겼다. 성훈은 "2017년 얼마남지 않은 한 해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 2018년은 여러분들 하는 일이 순탄하고 기분좋게 흘러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조한선은 "소소한 멘트 좋다"고 추임새를 넣었고, 성훈은 "너무 과하면 후폭풍이 세게오니깐 잔잔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성훈과 조한선이 출연하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엇갈린 운명과 치열한 대결을 그린 한국형 감성 액션 영화. 오는 2018년 1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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