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경란 기자]산다라박이 노래방에서 팬들과 깜짝 미니콘서트를 벌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20회에는 산다라박 남학생 팬의 요청으로 즉석 노래방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앞서 산다라박이 노래방에서 흥겹게 즐기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같이 노래방 가요"라는 많은 학생들의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산다라박은 2NE1의 히트곡인 '내가 제일 잘나가'를 열창하며 귀여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흥겨운 자아냈다.
노래방에서 노느라 잠시 시간을 보낸 산다라박은 종점을 가기 위해 다시 937번 버스에 올랐다. 자리에 앉으려다 떨어진 꼬마의 물통을 주워주며 영진전문대학까지 간다는 승객을 배웅했다.
귀여운 아기에게 큰 관심을 보였던 산다라박이지만 창밖만 바라본 채 외면하는 아기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큰 동질감을 느꼈다.
결국 고양이를 5마리 키운다는 산다라박은 고양이의 사진을 보여주자 귀여운 아기의 호기심을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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