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최다니엘이 쓰러졌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연출 김정현, 극본 조용)에서는 남치원(최다니엘 분)과 좌윤이(백진희 분)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치원은 봉상무(최대철)에게 당하는 좌윤이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어 분노한다. 이어 남치원은 봉상무에게 주먹을 날리며 좌윤이를 건들지 말라며 경고했다. 이어 남치원은 보스어워드에 나가기로 결심하고 참가서를 직접 제출했다.
그 가운데 마보나(차주영 분)는 보스어워드에 나가게 된 좌윤이를 견제하고 조상무 전무(인교진 분)는 좌윤이에게 남치원을 감시하라고 지시한 후, 사람을 붙여 좌윤이와 남치원 관계를 살펴보라고 지시한다.
그날 남치원의 집은 보일러가 고장이 나 물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남치원은 크리스마스에 좌윤이의 집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된다. 좌윤이는 남치원을 위해 “저희 집이 위풍이 심하기는 해도 바닥은 그런대로 따뜻하니까요. 하룻밤 주무시기 괜찮으실거에요”라며 집에 텐트를 마련해 줬다. 이어 좌윤이는 기침을 하는 남치원에게 이불을 덮어주기도 하고 전기 매트 온도를 높여주기도 하는 등 남치원을 살뜰하게 챙겼다.
이 가운데 황보 율(이원근 분)은 왕정애(강혜정 분)의 아들 건우와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됐다. 황보 율은 위험에 처한 건우를 구하려다가 함께 경찰서에 가게 되고 이곳에서 황보 율과 왕정애, 건우는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왕정애는 자신을 건우의 이모라고 속이게 된다.
한편, 남치원과 좌윤이가 함께 밤을 지샌것을 눈치 챈 강순덕(이지하 분)은 박경례(정혜인 분)를 찾아가 좌윤이와 남치원의 관계에 대해 캐물었다. 또한 황보 율(이원근 분)은 함께 출근한 남치원과 좌윤이에게 “내 코가 개 코인데 왜 둘한테서 같은 샴푸 냄새가 나지?”라며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다.
이어 강순덕은 남치원을 만나 왜 좌윤이의 집에 들어왔느냐며 쏘아붙인다. 이에 남치원은 “아주 어릴 적 제가 살았던 집입니다”라고 고백했고, 이 자리를 찾아온 좌윤이에게 강순덕은 남치원과는 결혼이든 연애든 절대 안 된다며 관계를 반대했다.
다음 날 보스어워드가 시작됐다. 비서들은 나름의 방법으로 자신의 보스를 소개했다. 좌윤이는 남치원에 대해 "자신의 가장 초라한 구두굽을 건네주었다"며 “겉으로 보이는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는 분입니다”라고 남치원을 소개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어 과거 남치원의 가족 교통사고 뉴스 보도 영상이 틀어졌고, 불빛과 함께 큰 충격에 빠진 남치원은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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