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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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상파 드라마와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으며, 계속된 상승세에 그 한계가 어디까지일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한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혼)’이 또 해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1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20일 방송된 9회가 기록한 7.3%였다. 10회는 0.6%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최고 시청률은 9.4%에 달했고, tvN의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도 여시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하면서 또 한 번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이 시청률 수치는 지상파 드라마가 부진한 가운데 작성한 기록이라 의미가 깊다. 오후 10시 황금 시간대에 방송 중인 KBS2 ‘흑기사’(11.1%), SBS ‘이판사판’(7.1%), MBC ‘로봇이 아니야’(3.2%)와 비교해봐도 밀리는 기록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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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없는 상승세에 그 한계가 궁금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3회(4.6%)가 살짝 부진했을 뿐, 그 이후로는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TV화제성에서도 줄곧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의 요인으로는 촘촘한 스토리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고른 활약,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엔딩 등이 꼽히고 있다. ‘감옥’이라는 배경은 어둡지만 미지의 세계였고, 시청자들은 그 속에서 생활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에 흠뻑 빠졌다.

특히 ‘반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백미다. 선해보였던 인물이 알고보면 비리로 가득한 인물이었거나, 악해보였던 인물이 오히려 정의감 있고, 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상을 뛰어 넘는 반전과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끝까지 붙잡았다.

완벽한 상승세를 보여준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연말을 맞아 오는 27일과 28일 1주간 휴식을 갖는다. 이는 더욱 높은 완성도를 위한 휴식기다. 오는 27일에는 촬영장 비하인드와 NG 영상 등을 담은 비하인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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