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혜성이 용의자로 장현성을 특정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연출 신경수/극본 이현주)에는 진정길(전노민 분)의 사건을 재수사하게 되는 진진영(정혜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삼(윤균상 분)은 진성그룹 계단에서 주운, 어쩌면 진정길 사건의 단서가 될 지도 모르는 증거물을 진진영에게 넘겨줬다. 진진영은 진정길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아마 이거 떨어뜨린 사람이 범인일거야”라며 김종삼에게 받은 증거를 국과수에 의뢰해보겠다고 했다.

진진영은 진정길이 죽던 날 사고 현장을 목격한 당시 진성그룹의 직원을 찾아갔다. 직원은 옥상에 진정길이 매달린 것을 직접 목격했따며 “담배 한 대 피러 나갔는데 무슨 소리가 나서 보니까 아버지가 옥상에 매달려 있더구나. 너무 놀라서 아무 소리도 못하고 바라보고 있었는데 한 10초쯤? 있다가 추락 했어, 아무튼 바로 떨어지셨어. 근데 분명 거기 누군가 있었어”라고 말했다. 더불어 당일날 건물 CCTV가 다 꺼지고 건물이 비워진게 수상하다는데 무게를 실었다.

박수칠(김희원 분)은 이를 토대로 재조사를 요구해오는 진진영의 뜻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가족인 진진영이 수사를 진행하도록 둘 수는 없었다. 대체자를 구하라는 말에 진진영은 김종삼을 추천했다. 박수칠은 “네가 다 휘두르겠다는 거잖아”라면서도 결국 김종삼에게 사건을 맡기며 “매일 진행상황 서면으로 보고해”라고 당부했다. 진진영은 당황하는 김종삼에게 “나도 도와줄게 이광호 잡는 거”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그러나 김종삼은 “넌 아무것도 하지 마. 낄려고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강철기(장현성 분)는 한강(문우진 분)을 납치하려는 백경(김동원 분)을 발견하고 아이를 보호했다. 박수칠은 강철기의 연락을 달려와 무사히 한강을 구해냈다. 하지만 백경은 도망을 치고, 그를 잡기 위해 김종삼은 강철기와 함정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눈치 빠른 백경이 강철기의 꿍꿍이를 알아내며 하마터면 모두의 목숨이 위험할 뻔한 위기에 처했다. 가까스로 백경을 체포하는데 성공한 김종삼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진진영은 한강이 가지고 있는 열쇠고리가 강철기의 것이라는 것을 전해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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