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광수가 런닝맨 역사상 최초로 우승과 꼴등을 동시에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동계 의리픽 편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엘리베이터에서 런닝맨 팬들을 많이 만난다. 동네 꼬마가 왜 이렇게 옷을 못 입냐고 하더라”며 충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양세찬은 “그래도 내가 꼴등이 아니라 김종국이 꼴등이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맞이해 전지훈련을 떠난 런닝맨들은 서울역에 대기하고 있던 기차에 미리 탑승해있던 게스트 2팀과 전소민, 송지효와 팀을 고르기 위해 각 칸을 선택했다. 먼저 김종국과 하하는 송지효, 전소민과 한 팀이 됐다. 유재석, 양세찬은 젝스키스와 이광수, 지석진은 소유, 이엘리야와 한 팀이 됐다.
첫 번째 라운드 좀비게임에서 김종국은 괴력으로 좀비들을 붙잡아 팀원들을 살렸다. 결과는 지석진 팀의 승리로 불꽃스티커를 나눠가졌고, 2등인 김종국팀은 가장 많이 가져간 사람을 예측했다. 하하는 “이엘리야 눈에도 돌끼가 있다”고 말하며 지목했지만 결과는 이광수였다. 이어 얼음스티커를 가장 적게 가져간 인물로 2등팀은 이재진을 선택하며 맞췄다.
2라운드에서 승리한 지석진팀의 불꽃 선택이 끝나고 유재석팀은 가장 많이 가져간 사람으로 김재덕을 선택했고 정답이었던 김재덕은 불꽃이 전부 얼음으로 바뀌었다.
이어 점심메뉴를 결정하는 밥뚜껑 컬링에서 은지원은 신들린 컬링실력을 선보였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장외로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광수의 차례가 되자 유재석은 “같은 팀원들 것 모두 쳐내라”며 “스타 되고 싶지 않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연습으로 기회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라운드에서 세 팀은 모두 미션에 실패해서 얼음을 획득했고 우승은 불꽃이 7개였던 이광수가 거머쥐었다. 마지막 꼴찌를 가리기 위해 복불복으로 육감판을 선택했고 이광수는 얼음 8개를 선택해 꽝손임을 인증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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