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슈퍼 루키 3인방이 빛나는 입담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화요일의 코너 ‘너의 의미’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장문복, 성현우와 혼성그룹 카드의 멤버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문복은 어김 없이 자신의 전매특허인 긴 생머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장문복의 머릿결 비결을 묻는 청취자들의 문자가 쏟아졌다. 장문복은 “머릿결이 좋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자꾸 그런 얘기들을 듣다 보니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그래서 창포물에 머리도 감아봤다”고 설명하며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밝혔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장문복과 성현우는 지난 8일 디지털싱글 ‘겁먹지마’를 발표해 함께 활동 중이다. 이날도 절친한 우정을 과시한 두 사람은 서로의 성격을 칭찬하기도 했다.

장문복은 “현우의 성격은 알 수가 없다. 저희는 극과 극이다. 현우는 정말 아티스트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성현우는 “장문복 형은 모든 대중분들이 알다시피 정말 착하고 예의 바르다. 이 세상을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함을 가진 형이다”라고 칭찬했다.

전소민이 속한 카드는 4인조 혼성그룹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다. 전소민은 해외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처음에는 저희 4명이서 사라들이 어떤 시선으로 봐주실지 겁도 많이 났다. 그런데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청취자들의 사연 소개를 이어가던 최화정은 세 사람에게 “가수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

먼저 전소민은 “워낙 어렸을 때부터 시작을 해서 학교를 잘 다니지 못했다. 그리고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도 경쟁이 심해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성현우는 “저는 유치원생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그런데 부모님 반대가 심해 초등학생 때 서울로 혼자 올라왔다. 그런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니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장문복은 “저도 어릴 때부터 꿈꿔왔는데 오디션을 계속 보다 보니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했다. 그래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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