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와 김이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엄정화와 김이나가 출연해 첫 만남부터 음악이야기, 연애 이야기 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정화와 김이나는 첫 만남에 대해 엄정화의 단골 술집에서 만났다고 공개했다. 엄정화는 주당일 것 같은 김이나가 술을 못하는 모습에 놀랐고 김이나는 엄정화가 자신에게 먼저 인사를 해 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연애 스타일 또한 폭로했다. 엄정화는 먼저 다가와야 가는 소극적인 스타일이었고 김이나는 먼저 대시 하는 적극적 스타일이었다. 특히 김이나는 당시 회사 상사였던 남편에게 먼저 대시해 회사에 소문을 내어 결혼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엄정화는 힘들었던 과거를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갑상선 암 수술 후 목소리를 잃어 울음소리 조차 내지 못했다는 그는 당시 눈물로 세월을 보냈음을 고백하며 현재 목소리를 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이나는 작사가 제일 쉬웠음을 밝히며 “되게 잘된 노래들은 되게 빨리 쓴다”며 잘된 곡들은 30분 만에 작사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부르는 사람을 고려해서 이 사람이 불렀을 때 매력적인 이야기를 쓴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오로라 공주 캐릭터에 몰입한 나머지 예민해 져서 정재형과 싸웠다는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미쓰와이프’에서 송승헌과의 케미에 대해 화를 내야 하는데 “초롱초롱한 눈앞에 미소 때문에 감정이입이 잘 안됐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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