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음원 수익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CP 이세희/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에서는 거미, 에일리, 리듬파워, 볼빨간 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술년 첫 방송을 기념해 조동아리 멤버들의 ‘내 노래를 불러줘’가 단독 방송됐다. 새해 첫 게스트는 볼빨간 사춘기, 에일리, 리듬파워, 거미였다. 볼빨간 사춘기는 등장부터 사랑스러움을 뽐냈고, 에일리와 거미는 후배들을 보며 “귀엽다 진짜 귀여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흥 음원 강자인 볼빨간 사춘기는 저작권료가 얼마나는 질문에 어머니에게 신용카드를 드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평소 부르는 스타일의 노래가 아닌 선미의 ‘가시나’를 선곡해 안무까지 선보였고, 깜찍하고 끼 넘치는 모습은 출연진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볼빨간 사춘기는 80점을 받았고, (앞서 서로의 노래를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던 거미가 96점, 에일리가 76점을 받았다.) 에일리는 애써 “괜찮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볼빨간 사춘기는 쟁쟁한 경쟁자들인 거미, 에일리, 리듬파워를 제치고 1등으로 퇴근해 놀라움을 안겼다. 역시 대세는 대세였던 것. 장소가 젊은 대학생이 많은 곳이라는 점도 1등이 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보여졌다.

그 뒤로 에일리가 2등 퇴근에 성공했고, 리듬파워와 거미가 남아있었다. 거미와 리듬파워 중에서는 리듬파워가 먼저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오프닝 당시 김용만이 리듬파워를 알아보지 못해 성공을 장담하지 못했던 것. 힙합이 대세인 만큼 ‘쇼미더머니6’ 최종 우승자 행주가 속해있는 리듬파워가 거미보다 앞서 성공, 거미가 새해 첫 꼴찌를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