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새친구 이하늘의 좌충우돌 '불청' 적응기가 그려졌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는 새친구로 합류한 이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조악동 이하늘은 낚시를 한지 15년이 됐다며 ‘낚시광’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년 중에 40~50일은 대마도에 체류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새벽부터 출발해 먼저 대마도에 입성한 이하늘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 자신에 관한 힌트를 남기기도 했다. 미우다 해변 모래에 ‘LKB’라고 적은 것.

이하늘은 ‘불청’ 멤버들을 기다리며 ““쟤가 왜 왔어” 이런 말만 안 들었음 좋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대마도에 도착한 구본승, 이연수, 강문영, 김국진에 기다리고 있는 친구가 있다고 전했고, 청춘들은 새친구를 만나기 위해 미우다 해변으로 향했다. 숨어있던 이하늘은 구본승을 보곤 “본승이네?”라며 반가움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모습을 드러낸 이하늘은 LKB는 본명 이근배의 이니셜이라 전했고, 김국진은 “얘가 근배야 근배! 하늘이가 본명이 근배에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하늘은 “예 본명이 근배에요. 밝히고 싶지 않았지만. 그나저나 형수는 안 오셨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이 안 보이자 이하늘과 같이 아침 8시 배를 탄 것 아니냐 물었고, 이하늘은 “제 생각에는 대기시간으로 봤을 때 제 배에는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이연수에게 손지창의 아내 분이 아니냐며 오연수로 오해했고, 이연수라고 알려주자 “엄청 예쁘시네요”라면서 “죄송해요 조금 더 분발하셔야겠어요. 농담이에요 죄송합니다. 또 나오자마자 사과해야 해?”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국진은 “낚시를 어느 정도 하냐면 우리나라 프로 분들 있잖아 그 분들 포함해서 TOP10 안에 들어”라며 이하늘의 낚시 실력을 인정했고, 이하늘은 “형 그건 아니고 TOP5 정도. 어차피 검증 안돼”라며 최근 낚시채널 제작위원으로 선정됐음을 전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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