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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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명수가 기념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쿨FM‘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슬기가 박명수와 함께 하며 입담을 빛냈다.

박명수는 결혼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했다는 사연을 듣고는 "결혼한 지 오래 되면 기억을 못하게 되나. 결혼기념일과 와이프 생일은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부인이 아침에 '오늘 무슨 날인지 알지?' 이러면 더 짜증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럴 때에는 차라리 아예 모르는 척 하고 아무 말 안 하는 게 낫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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