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방송 캡처
로봇이 아니야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유승호와 채수빈이 창고에 갇히는 위기를 겪으며 로맨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자아낸다.

10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조지아(채수빈 분)와 다시 만난 김민규(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규는 업무 차 대구로 가기 위해 기차에 올랐고 그곳에서 우연히 거제도를 가던 조지아와 같은 자리를 앉게 되며 놀랐다. 김민규는 홍백균(엄기준 분)에 전화를 걸어 "아지3를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었고 홍백균은 모델로 아르바이트를 고용했지만 지금은 연락이 끊겼다고 답했다. 결국 김민규는 대구에서 내리는 것을 포기하고 조지아를 따랐다.

한편 황유철(강기영 분)은 홍백균에게 조지아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지3와의 관계를 물었고 홍백균은 “아지3의 실제 모델이다”고 말했다. 그는 “김민규가 만난 것이 아지3냐, 이 여자냐”고 물으며 산타마리아 팀에 바이러스를 심어 해킹을 시도했다.

김민규는 조지아가 일하는 횟집에 와 다짜고짜 “나 알죠”라고 물었고 조지아는 모른척했다. 김민규는 조지아에게 “얘기 할 시간 좀 내달라”며 기다렸다.

산타마리아팀은 극적으로 해킹을 막아냈고 조지아는 계속해서 기다리는 김민규에 “할 얘기가 뭐냐”고 물었다. 김민규는 “얼마 전에 친구를 잃었다”며 “그쪽이 그 친구처럼 느껴져서요”라고 말했다. 이에 조지아는 모른척했고 김민규는 “그 친구를 이렇게 불렀어요. 하이, 아지3”라고 인사했지만 조지아는 자신이 아지3의 캐릭터 모델이라고 답했다.

김민규는 포기하지 않고 조지아의 곁에 머물렀고 황유철이 고용한 해커는 파일 하나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 조지아와 김민규는 함께 창고로 향했고 사람이 없는 줄 알고 잠긴 문에 함께 갇히게 됐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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