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캡처
토크몬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제이블랙이 초대 킹스몬으로 뽑혔다.

2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초대 킹스몬의 주인공을 가리는 토크가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마스터와 몬스터의 페어플레이 토크가 시작됐다. 배우 정영주는 토크 주제로 이봉걸의 추억을 밝혔다. 모두 씨름선수 이봉걸을 생각했지만 정영주는 즉석에서 봉춤을 춰야하는 상황에 이르자 두 명의 댄서를 안무감독이 간단하게 이봉걸이라고 불렀다는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이어 “안무도중 상의가 벗겨지기도 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제이블랙은 무명시절 어려웠던 시간들을 털어놓았다. 그는 “한 달 수입이 3만원이었다”며 “당시 이틀에 라면 하나를 먹고 버텼다”고 말했다.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제이블랙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는 유명세를 타게 만든 세계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로 “당시 화가 나있었다. 하고 싶은 걸 하자며 행위예술에 가깝게 안무를 보였는데 본선 진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블랙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몬스터들은 연인과 교제를 시작하고 첫키스까지 걸린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단 기간이 걸린 ?24시간의 주인공으로 박인환은 권혁수일 것 같다고 지목했고 정답을 맞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인환은 “겉모습이 순수해보이지만 장난기가 많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권혁수는 “처음 소개 받은 그날 키스했다. 그렇게 안 하면 못 잡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3개월이 걸렸다고 밝혀진 신유는 “지금의 아내와의 시간이다”며 “4번 밖에 못 만났다. 그래서 1박 2일 여행을 가서 한방에 다 했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지금의 아내와 첫키스에 대해 “1차 시도를 실패했다. 아내가 유명인이 이러시면 안되죠 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권혁수는 아버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콩트로 데뷔하게 되며 부담이 생겨 배울 곳을 찾던 중 아버지가 매일 콩트를 하시는 걸 깨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절약정신이 투철한 아버지에 대해 “김생민하고 길이 다르다. 아버지 인생에 그레잇은 없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신유는 아버지가 자신의 트로트 앨범을 제작해준 프로듀서임을 밝히며 신인 시절 무명의 설움을 겪고 성공을 위해 노력하게 된 스토리를 설명했다. 이날의 킹스몬은 제이블랙이 뽑혔다.

한편 tvN ‘토크몬’은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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