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고원이 이달의 소녀 열한 번째 멤버로 출격한다.

30일 정오 이달의 소녀 고원은 솔로 싱글 'Go W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원 앤 온니(One&Onl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고원은 이달의 소녀의 11번째 멤버. 모든 멤버가 자신만의 싱글과 캐릭터를 갖고 세계관을 만들어 간다는 이달의 소녀. 이브와 츄에 이어 등장한 고원은 '에덴에서 떨어진 소녀들'이라는 세계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와 함께 공개한 타이틀곡 '원 앤 온니'는 자기애에 관한 이야기. 아무리 나의 존재가 세상에서 하찮아 보이고 수많은 사람들 중에 티끌처럼 보일지 몰라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가 나를 만난 그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노래한다.

츄와 함께한 커플링곡 'See Saw'도 담겼다. 이달의 소녀만의 유니크함과 함께 츄의 시원스러운 보이스, 고원의 베이비 보이스가 어우러지면서 시소를 타는 듯한 보컬 밸런싱이 재미를 더한다.

고원은 독특한 보이스로 랩과 보컬을 오가며 '원 앤 온니'에 매력을 더한다.

"나와 발맞춰서 걸어준 / 그림자가 한 걸음 먼저 다가올 땐 / 어둠도 밝게 느껴져", "우주 속에서 / 내가 나를 만난 건 우연이 아닐 거야 / 이젠 알겠어 / 흔들리는 꽃들이 피어나는 이유를."

"눈을 감고서 / 입을 살짝 내밀고 나에게 키스하면 / 눈을 떴을 때 / 반짝이는 이 순간 진짜 나를 보게 돼 / One & Only / My one & only love."

고원은 뮤직비디오에서 소녀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매력으로 무장한 이달의 소녀. 그리고 그 그룹의 열한 번째 멤버 고원이 펼친 사랑스러운 '자기애'가 돋보인다. 이제 발걸음을 내디딘 이달의 소녀와 고원이 앞으로 가요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쏠린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 고원 '원 앤 온니'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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