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시한부 한승연과 톱스타 닮은꼴 이서원이 계약 연애를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JTBC ‘막판로맨스’에서는 톱스타 지설우(이서원 분)를 닮은 사람과 계약 연애를 꿈꾸는 백세(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암 말기의 백세는 배우 지설우의 팬으로 그와의 연애를 꿈꿨고 닮은 사람이라도 찾겠다며 계약서를 작성해 아르바이트 구인 글을 작성했다. 많은 지원자들에 백세는 면접을 봤지만 실망했다.
한편 배우 지망생 윤동준(이서원 분)은 오디션에 나섰지만 연기력이 아닌 지설우를 닮은 외모만 주목받는 사실에 낙심했다. 그는 성형외과를 찾아 지설우를 닮지 않은 외모로 바꾸고 싶어했지만 3천만원이 필요하단 소리에 돌아왔다.
윤동준은 밤길을 걷다 생명의 전화를 발견하고 전화를 걸어 고민을 털어놓았고 상담사였던 백세는 지설우를 닮았다는 말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전화가 걸려온 다리로 뛰어갔고 이서원을 만나 3천만원의 연애 계약서를 내밀었다. 윤동준은 지설우를 닮은 외모 콤플렉스에 거절했고 백세는 “암에 걸렸다”고 밝히며 그를 설득했다.
첫 데이트에서 윤동준은 촌스러운 패션으로 등장해 백세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는 다짜고짜 백세에게 어색한 연기로 명대사를 하며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윤동준은 항암제를 먹으며 암이라고 하는 백세의 말을 믿지 못했고 백세는 “동준씨에게 주기로 한 3천만원은 암 보험금으로 받은 거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윤동준은 백세의 말을 떠올리며 지설우가 나온 멜로드라마를 제대로 보기 시작했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백세는 사직서를 제출했고 집에 돌아오는 길 그를 기다리던 윤동준은 연습한대로 완벽하게 명대사를 선보이며 백세를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황금손(기안84 분)은 백세와 윤동준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한편 JTBC ‘막판로맨스’는 톱스타 지설우 덕질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삶을 살아온 시한부 백세, 남은 시간 자신이 사랑한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동준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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