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민은경 기자
배우 김강우/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강우가 연기적으로 신경 쓴 점을 공개했다.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제작 싸이더스)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창희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가 참석했다.

이날 김강우는 "내 감정으로 관객들이 따라올 거라 생각하고 연기에 임했다. 당황하고, 무너지고 등의 감정을 하룻밤 사이에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시간대별로 피폐해지는 모습들을 보여줬으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촬영보다 외로운 느낌이었다. 말도 많이 안 했었다. 세트에서 2주 찍을 때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 '사라진 밤'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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