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뭉쳐야 뜬다'아프리카편에서 추성훈의 예능감이 빛났다.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 다섯 사람과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김용만과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는 밤에 다같이 모여 이야기를 하기 위해 추성훈이 자는 방으로 향했다. 그를 깨우려 했지만 그르렁대는 그의 모습이 마치 "사자 같다"며 깨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튿날 아침 일찍 일행은 희망봉을 향해 떠났다. 전망대가 있는 바위 위에 드디어 도착한 이들. 그러나 엄청난 강풍이 불었고 멤버들은 모두 가이드가 지시한 대로 '겟 다운'을 외치며 몸을 수그렸으나 추성훈만은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그 또한 휘청이며 눈치를 봐 폭소를 자아냈다.
추성훈은 근육질의 몸과는 다르게 은근히 겁이 많거나 세심한 성격을 보여 김용만, 정형돈의 장난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들을 곳곳 보여줬다. 또한 그는 희망봉에 서서 혼자 '마이웨이식' 셀카 찍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희망봉을 감상한 뒤 물개를 보기 위해 페리에 타게 됐다. 높은 파도 탓에 이리저리 휩쓸리며 고생을 했고, 김용만은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영혼없는 멘트를 하다 갑자기 덮쳐진 파도에 혼비백산해 안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곧 이들은 한가로이 헤엄을 치거나 일광욕을 하는 물개들을 목격하고 미소지었다. 추성훈은 사랑이를 보는 눈빛 못지않은 아빠미소를 지었다. 감탄을 금치 못하던 멤버들은 물개섬을 구경하고 돌아와 식사를 했고, 향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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